
감자는 왜 늘 그냥 감자였을까
사과를 살 때는 부사인지 홍로인지 따져 봅니다. 쌀도 품종과 원산지를 확인하고 고르지요. 그런데 감자 앞에서는 대부분 크기와 가격만 보고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감자는 다 같은 감자라고 여기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감자도 품종에 따라 생김새와 맛, 식감, 자라는 성질이 모두 다릅니다. 같은 찐감자라도 어떤 감자는 젓가락이 닿자마자 포슬포슬 부서지고, 어떤 감자는 촉촉하고 단단하게 씹힙니다. 그 차이를 한 번 알고 나면 감자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가격이 아니라 맛을, '감자'가 아니라 '골든킹'을
골든킹이 바꾸고 싶은 것은 감자를 바라보는 기준입니다. 가격이 아니라 맛을 보고, 크기만이 아니라 품질을 보고 고르는 것. 그리고 그냥 '감자'가 아니라 '골든킹'이라는 이름을 보고 고르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더 알고, 더 잘 고를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품종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보관하고 요리하면 좋은지를 되도록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고르는 사람이 많이 알수록 좋은 먹거리가 제값을 받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골든킹은 어떤 감자인가
골든킹 감자는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 생명건강공학과 연구팀(임영석 교수)이 유전자 조작(GMO)이 아닌 교잡육종으로 23년 만에 탄생시킨 국산 신품종입니다. 망고처럼 길쭉하고 큼직한 모양, 반으로 가르면 드러나는 노란 속살이 첫눈에도 다릅니다.
먹어 보면 더 다릅니다. 전분이 많아 따뜻할 땐 포슬포슬하고, 식으면 쫀득하게 씹힙니다. 고소한데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올라옵니다. 노랗게 빛나는 속살과 당당한 생김새를 보고 있으면 '골든킹'이라는 이름이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먹던 감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감자. 맛과 영양, 상품성, 차별화를 함께 갖춘 감자가 골든킹이 스스로에게 거는 기준입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감자
골든킹은 외국 씨감자에 로열티를 내지 않는, 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품종입니다. 열악한 기후에서도 자라는 전천후 품종으로, 고온과 역병, 바이러스 등에 강합니다. 한국농업(주)는 이런 성질 덕분에 수확량이 기존 품종 대비 30% 가량 늘었다고 소개합니다.
오랜 연구가 만든 품종을 이제 식탁에서 만날 차례입니다. 연구실에서 시작된 23년의 시간이 한 상자의 감자로 이어지도록, 골든킹은 키우고 고르고 보내는 과정 하나하나를 정성껏 챙깁니다.
충남 예산에서, 정직하게 담아 보냅니다
골든킹을 선보이는 곳은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한국농업주식회사입니다. 강원대학교에서 태어난 골든킹을 맡아 소비자에게 전하고, 베테랑 농부들이 엄선한 감자를 산지에서 바로 보내 드립니다.
산지직송 골든킹 감자는 맛과 신선도가 다릅니다. 중간 유통을 거치며 이리저리 옮겨지는 대신, 상태를 확인한 감자를 곧장 상자에 담아 택배로 보냅니다.
골든킹의 세 가지 약속
신선한 수확
국내산 신선한 감자만 보냅니다. 상자를 여는 순간 흙냄새와 함께 산지의 신선함이 느껴지도록 하겠습니다.
꼼꼼한 선별
상태를 확인한 감자만 출고합니다. 다만 농산물이라 크기와 모양, 색이 하나하나 같지는 않습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품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품질 보장
받으신 감자에 문제가 있다면 끝까지 책임지고 돕겠습니다. 받으신 뒤 24시간 안에 사진과 함께 고객센터로 알려 주시면 빠르게 확인해 교환이나 환불을 도와드립니다. 자세한 기준은 교환·반품·환불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정직하게 담고, 신선하게 전합니다.
익숙한 먹거리도 제대로 고르면 달라집니다. 골든킹 한 상자로 그 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품종이 궁금하다면 품종 이야기를, 바로 맛보고 싶다면 골든킹 감자를 둘러보세요.